이러한 관심은 패러디 열풍으로 이어졌다. 중국 여가수 치웨이(척미)와 드라마 ‘천룡팔부’의 여배우 쟝신(장흔)은 “피곤한 오후엔 역시 달달한
모카라떼가 짱.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왔는지 알 것 같다. 문익점 선생님 땡큐”라는 ‘별그대’ 속 천송이(전지현)의 대사와 함께 같은
포즈의 인증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호우시절’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중국 여배우 가오위안위안(고원원)은 눈사람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첫눈 오는 날에는 치킨에 맥주”라는 천송이의 대사를 인용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판빙빙은 SNS에서 ‘별그대’의
제목을 변형한 “당조에서 온 그대(来自唐朝的你)”라는 글을 적었고 이후 ‘별그대’ 중국판 리메이크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근데....스타들이라는데...역시 전지현이라는 생각이들고...
역시김수현이라는생각이드는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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