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는 드라마도 볼 게 많고 영화들도
볼 만한 것들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 눈을 사로 잡은 영화가 있는데
바로 '신이 보낸 사람' 입니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실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사실 제작과 투자 단계부터 어려움이 있었다고해요.
하지만 배우 김인권을 비롯해서 전 출연배우와 제작진이
뜻을 모아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영화작업을 해서 완성된 영화라고 해요.
개봉을 위해서 제작비 모금을 했는데 예상 기간보다 더 빨리 끝났다고합니다.
예고편을 보고나니까 더 기대가 되는 '신이 보낸 사람'.
2월달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