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크리스탈이 이상형, 박신혜는 친구 같아”
배우 김우빈이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김우빈은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SBS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우빈은 드라마에서 짝사랑했던 박신혜에 대해 “동성처럼 편안한 친구이다. 남자 같다는 뜻이 아니라 그만큼 편하다는 뜻이다”며 “박신혜는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항상 파이팅 넘치는 친구다”고 밝혔다.
또한 김우빈은 가장 이성 같았던 여배우로 크리스탈을 꼽으며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고 전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40107/600296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