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수영 역시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녀시대 내에서 2014년 새해 1, 2호 연예인 커플이 탄생한 셈이다.
윤아와 이승기는 열애 공개 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이돌 스타의 공개 연애가 질투 어린 시선들로 물들었던 것과 달리 두 사람은 과거 발언들까지 다시 화제를 모으며 '천생연분 커플'로 만들어졌다.
이로써 윤아와 수영은 소녀시대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로 공식 연인을 공개하게 됐다. 아이돌이 악의적인 반응과 이미지 때문에 열애 사실을 꽁꽁 숨겨왔던 것과 달리 쿨해진 행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 이틀사이 .. 왜 이렇게 언론에 공개 ..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