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는 얘기지만 지금은 쟤들 막내 아링 빼고 다 고교 졸업했지만...
항상 하던 얘기가 '저희들은 평일엔 평범한 고교생(지하철,버스타고 등하교) 주말엔 아이돌 ' 그래서 '주말의 히로인' 이란 컨셉이 된거죠.
학교는 그냥 출책만 하고 연습실에서 비인간적 대우 받으면서 연습실에서 썩는 국내 아이돌하곤 다름.
훨씬 건강한 구조고 그래서 저들이 무대에서 발산하는 애너지가 밝은 것 같아요.
학교 다니는 게 중요해서 연습 안 할 거면 아이돌 하지말고 학교나 다니면 되는 겁니다.
한국 아이돌들이 공연하랴 연습하랴 학교생활 소홀한 건 분명 옳지않은 일이지만...
학업를 포기하고 아이돌에 매진하든 아이돌을 접고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든 선택은
본인들 몫이에요. 그러나 가수가 노래를 잘 하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숩니다.
노래 못하는 가수라니.... 말이 됩니까.
가창력이 딸리면 춤을 잘 추던지 랩을 잘 하던지.. 아님 끼라도 많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