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사랑 노래가 힘들어요. 연애를 해야 감정이 잘 전달되는데 너무 오래됐어요. 이젠 떠올릴 기억조차 없어요. 하하! 요즘 푹 빠진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쓰레기(정우)를 생각하며 노래했어요.”(한선화 송지은)
시크릿은 인터뷰 내내 ‘응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모든 멤버가 ‘응사앓이’를 하고 있다.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도 “혹시라도 1위의 영광이 주어진다면 ‘응사’ 멤버들처럼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프! 리! 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