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기획자 부재도 문제지만
한국 방송 여건상 신규 제작자가 성공 하가 힘든 구조죠
아무리 잘만들어도 좋은 편성대 잡는게 별따기고..또 그렇다고 1994처럼 획기적인 아이템을
뽑을 기획자도 없고..상당 기간 헛짓할게 뻔하긴 하죠
기황후 아성을 따라갈려면 저런 써먹은 컨셉 가지고는 치고 나갈지 의문이내요
제발 윤아 한정으로.. 남자 배우 케미 좀 생각 해줬음 좋겠네요. 수영이도 물론 이종혁 씨와의 나이차가 있었지만;; 어쨌거나 윤아 왜 유독 남자 배우랑 나이차가 계속 많은건지 ㅠㅠ 이범수 씨 저도 물론 엄청 좋아하는 배우지만 드라마란게 모름지기 딱 봤을 때 남녀 주인공 케미가 어느 정도 느껴지고 기대감을 품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에셈은 이 점을 너무 고려 안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