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영석 PD는 "'꽃보다 누나'의 트러블은 이승기가 가장 많이 만든다. 이승기가 뭔가 사고를 치면 바로 위에 있는 이미연 씨와 김희애 씨가
엄마들 모르게 막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다 보면 윤여정 선생님이 '이들이 문제가 있구나'라는 것을 눈치채신다. 이번 여행은 철부지 막내를 데리고
떠난 가족여행과 같은 형태라고 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연 씨가 제일 고생을 많이 했다. 이승기의 뒤치다꺼리를 하면서
언니들을 모시는 역할을 많이 했다. 또 급한 성격을 갖고 있어서 문제도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승기가 짐꾼이아니고...
짐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