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중독남은 "(성형을 안한) 일반적인 얼굴의 친구들과는 같이 못 다닌다"며 "내 친구들도 다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성형중독남은 제작진이 마련한 소개팅 자리에서 자연미인과 성형미인을 대놓고 차별했다.
그는 자연미인에게 "이렇게 보니까 턱을 해야될 것 같다"고 지적한데 이어 "뭔가 50% 부족한 얼굴이다. 지하철타면 흔히 볼 수 있다. 막말로 저 얼굴로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반면 성형미인에게는 "5% 정도만 부족한 얼굴이다. 너랑 나는 강남 가면 볼 수 있을 얼굴"이라며 호감을 표시했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