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 논란 '기황후', 일부 설정변경 "고려왕 가상인물로"
23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기황후' 측은 극중 남자주인공인 충혜왕 왕정 역의 역할명을 가상인물인 고려왕 왕유로 변경하는 등 일부분에 대한 설정 변경을 단행했다.
MBC 관계자는 "이에 대한 제작진의 노력을 알아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참 대~단한 노력이십니다...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해당 내용 관련 드라마 하나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왜 저딴 드라마를 만드는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할머님들 양해를 구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