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진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진스'의 뮤즈로 발탁되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만사 타바사'는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선정,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온 브랜드로, 소녀시대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패션으로도 주목 받는 패션 아이콘인 만큼, 이번 모델 발탁에 현지 패션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담은 '사만사 타바사 진스' TV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되며, 같은 날 발매되는 소녀시대의 8번째 일본 싱글 'GALAXY SUPERNOVA'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만사 타바사 진스'는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소녀시대 아홉 멤버에서 착안한 9가지 색상의 스키니진도 18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사만사 타바사’는 일본 내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핸드백 1위 브랜드로 뉴욕, 싱가포르,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진출해 2030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비욘세, 패리스 힐튼, 빅토리아 베컴 등 해외 셀러브리티부터 디즈니, 키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년 독특한 리미티드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G-STAR에 이은 사만사 타바사까지 일본에서의 두번째 청바지 광고네요^^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