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6일 첫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주원은 7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연기에 칭찬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자폐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주원은 "촬영 전 자폐치료센터를 자주 찾았다. 원장님과 자주 만나면서 많은 이야기도 듣고 관련 전문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분들도 소개로 많이 만났다. 그 분들과 만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시청자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너무 좋고 힘이 난다"며 "특히 센터 원장님이 '놀라운 정도로 잘표현해줘 감사하다. 앞으로 연애감정도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기대된다'고 문자를 보내주셨다. 그 응원 문자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굿닥터'를 통해 주원은 국내 처음으로 시도하는 '서번트신드롬'이라는 캐릭터의 소아과 레지던트 박시온으로 분해 환상적인 연기 내공을 펼쳤다. 어둡지 않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자폐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이번주 시작한 월화 드라마 입니다
큰 기대 업이 시청했지만 결론은 재미있음 ...
앞으로 주목해야됄 드라마인듯 합니다 .
작성일 : 13-08-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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