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은
1위 유재석(부동의 1위) => 추락의 그 어떤 여지가 없음
그 어떤 Guest가 나와도 게스트에 맞춰주는 센스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능력
간간에 터지는 유머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이분은 정말 해외에서조차
아이돌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 분이죠
ㅁ
2위 이경규
강호동씨가 정말 활발하게 활동했었을때도
전 강호동씨보다는 이경규씨의 개그를 좋아했기에..
연륜을 무시를 못하고
이 분이 왜 대한민국의 대표 코메디언인가를
너무나 잘 표현해내는..
유재석이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부동의 1위는 이분이였을겁니다
3위 신동엽 김구라라...
둘다 맘엔 안듭니다...
다만 각자 맡은 프로그램 특성으로만 보면
김구라씨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썰전이라는 프로가 많은 작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동엽씨는..
너무 가벼운 반면 김구라씨는
진지하면서도 유머스러하게
넘기는 그런 스킬? 그런점이
좀 맘에 드네요
김구라는 3대 MC에 절대 못 들어가는 게, 단독적인 카리스마로 중심이되어 대중적이고 국민적인 프로그램을
이끌긴 불가능한 캐릭터죠. 혼자서 이끌고 가면서 국민적 예능을 이끌 능력은 없어 보이는...
런닝맨, 1박2일 같은 국민 예능은 김구라 캐릭터로는 절대 나올 수 없죠. 이런건 유재석, 강호동뿐...
때문에 여전히 유재석 강호동 투탑 느낌이 강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