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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가 드라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여주인공 배우 김민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민경은 지난 7월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아헤때’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헤때’에서 김민경이 맡았던 강현아는 제주도의 푸른 기운을 온몸에 담고 있는 제주도판 포카혼타스 같은 인물로, 배테랑 배우 한재석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색깔 있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국종합예술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력을 쌓은 김민경은 영화 ‘귀’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차형사’ 드라마 ‘학교2013’, ‘천명’에 잇따라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하정우와 함께 출연한 SK텔레콤 LTE-A CF로 얼굴을 알리면서 광고계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으며 ‘아헤때’를 통해 연기자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선한 배우 김민경을 보는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심상찮다. “오랜만에 연기 제대로 되는 신인이 나왔네요. 김민경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연기 어쩜 저리도 잘하는지~ 얼굴도 예쁘고~ 저 이제 김민경씨 팬 할래요~”, “김민경씨 연기 너무 좋네요. 싱그러움이 톡톡 터지는 느낌입니당~”, “김민경 완전 귀여움~ 매력 완전 터지네요~ 안방극장에서 활약 기대할게요!!” 등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경은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