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
8월 14일 방영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HAPPY!로즈데이’
(극본 김민정/연출 김영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번 촬영에 참여한 안소희(원더걸스 소희), 정웅인, 소유진, 김도현 등은 연기자들간은 물론
제작진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촬영을 마친 후 안소희는 드라마 첫 도전 소감으로
“멜로라고 단정짓고 아름이를 연기하지 않았다.
밝고 긍정적이며 어머니가 아프시지만 항상 씩씩하게 지내려 하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스물한 살 아름이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거부감 없이 내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게
첫 드라마 도전의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