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두부앓이'에 빠졌다. '두부'는 서현의 애완견 이름이다.
서현은 16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도 두부의 비몽사몽 사진과 함께해요. 물 마시다가 잠든 두부. 오늘도 좋은 일만 생기길"이라는 글로 두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두부는 물그릇에서 물을 마시다가 엎드려 잠을 자고 있다.
이에 앞서 서현은 3일
홈페이지에 "서현이의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라며 애완견 두부를 소개하기도 했다.
서현은 "아주 작고 새하얀 아이의 이름은
두부예요. 손바닥만한 몸집으로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이렇게 공유해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