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리는 모친이자 배우인 케이티 홈즈(34)를 비롯한 자신의 친구와 함께 호텔에서 나와 차에 타러 갈 때 카메라를 든 파파라치들이 몰리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수리가 “우리는 차에 타려고 해요. 그만해요!”라고 말하는 모습과 “비켜요!”, “싫어요!”라고 고함치는 모습도 찍혔다.
이후 수리 일행이 차량에 탈 때에는 한 남성이 “잘가, 수리야!”라고 말하자 또 다른 남성이 “잘가 수리야! 넌 버릇없는 녀석이야”라고 말하는 소리도 여과없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