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는 지난 12일 방송된 39회에서 손창민과 오대규가 극중에서 미국으로 갑작스럽게 떠나는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하차하면서 극중에서 형제로 나오는 박영규의 잔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던 상황. 급기야 15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박영규 역시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손창민, 오대규 하차 소식이 전해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제작진은 사실 확인 및 하차 이유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있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던데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