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돌리는거랑 기획사가 돌리는건 차원이 다르죠.
스트리밍 자체가 문제가 있긴 하지만 팬덤도 엄연한 고객인데
자기물건 자기가 사서 매출량 뻥튀기 하는거랑 동급이라는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기획사가 돌리는게 더큰 문제 맞지만
팬들이 돌린다고 해서 용서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반성하잔 차원에서 올린글이지 시시비비를 가리자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오해없을시길 바래요

뭘 용서 하고 말것도 없어 보이는데요
팬덤이 지들 좋아하는 가수 노래 듣는걸 가지고 뭘그리 문제가 있는지요?

뭐 불법 프로그램 돌린다면 그건 문제가 있지만요..
스트리밍이 순위제음악프로 점수에 들어간다는게 병맛이긴 하지만요.
어차피 스트리밍이 점수가 들어가는 이유가 팬덤보고 돌리라고 해놓은건데요.
팬덤끼리 경쟁붙여서 사이에서 돈벌어 보자는 수작이죠.

음악프로에 순위제가 사라지면 모두 해결되는 일이죠.
단지 순위제가 사라지면 음반 업체나 음원 업체가 엄청난 타격을 입겠지요.
음반업체는 거의 도산위기에 몰릴지도 모르겠네요.

듣지도 않는 노래 하루종일 스피커 꺼놓고 돌리는게 정상입니까?

그러라고 만들어 놓은게 스트리밍 이라니까요
어차피 팬덤 기반으로 활동하지 않는 가수는 스트리밍 이거 아무상관이 없죠.

스트리밍은 팬덤전쟁터에요.
장사꾼들이 방송사랑 연합해서 돈벌어먹을라고 만들어놓은.

팬덤보고 욕할게 못되요.
얍삽하게 장사하려는 장사꾼을 욕해야죠.

그러라고 만들다뇨? 참 할말 없게 만드시네 돈이 결부된 문제입니다
스트리밍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지는데
아무리 팬덤이라도 스트리임 조작하면 남에게 갈 돈 빼서 자기가수에게 주는거나 똑같은 겁니다

네. 장사꾼들이 그러라고 만든 거라니까요.
팬덤이 좋아하는 가수 1위 만들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돈벌려고 만든게 스트리밍이에요.

스트리밍은 정말 희대의 병진 시스템ㅋㅋ 전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보니 이게 그노무 순위제에 적용된다는 것도 얼마 전에야 알았음..ㅋㅋ 어찌나 얼척이 없던지

저도 동감입니다

ㅋㅋ 기획사에서 의도적으로 성적 높이는거하고 팬들이 팬심으로 하는것의 차이는 극명하죠 ㅋㅋ
그리고 팬덤이 존재하는 이유도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요 ㅎㅎ
음반도 따지고 보면 요즘 시대에 맞지 않죠~하지만 코어팬들은 삽니다. 왜냐?! 자기 가수가 더 빛나길 바라니까요

그게바로 비뚫어진 팬심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무슨 자격으로 비뚤다고 하시나요, 저도 앨범 모으고 있는 1인인데 말씀만으로 기분이 진짜 더럽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서 앨범 한장 팔아주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아 뭐 그래도 본인만의 개념같은 걸 갖고 있는 분이구나 했더니....그냥 상대할 가치가 없는 분이신거 같네요

앨범가지고 뭐라한게 아니고 음원스트리밍 말하는데 뜬금없이 앨범을 따지시면...
앨범 가지고 뭐라 안했습니다 음원스트리밍 가지고 뭐라 한거지

최초 모듬초밥님 글을 정독해 보시지요

모듬초밥님 글은 일부 팬들의 음원스트리밍 조작을 정당화 하기위해 앨범에 비유 했을뿐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한말이고요

ㄴ삐둟어진 팬심?!ㅋㅋ 그럼 올바른 팬심은 뭘까요? 매니악한 문화를 부정하는건가보군요 ㅋㅋ

팬이 돌리는건 문제가 될게 없죠
팬은 소비층중 한명이고 부정이 깃들어진게 아니죠
이왕 들을 봐에야 스트리밍 카운트 되게 들으란것은 부정이랄수 없죠
팬이 없으면 어떤 연예 시스템은 생성 될수 없읍니다
팬이 음반사고 음원사고 스트리밍 돌리는건 더 권장해야죠
팬이 많아서 음원 성적 좋고 음반 잘나가면 솔직히 인정 해야죠
문제는 팬이 없는뎅 돈으로 그걸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늘리는게 문제죠

6000원 할인받아 4000원 투자해서 스트리밍 업체 수수료 제외하면 가수에게 가는돈이 3~4천원 된다치고 그룹으로 그이상 가게 만드는건 문제죠 앨범 100장 사던 음원 100번 구입하던 그건 자유지만 스트리밍은 문제가 다릅니다

어떻게 하면 4000원 투자해서 가수에게 가는돈이 3-4천원이 되는거죠?
우리나라 음원시장 구조가 그렇지 않을 건데요.

유통사가 다먹고 가수에게 가는돈은 쥐뿔만큼이라는거 다아시는거 아니였나요?
그래서 한때 SM에선 음원 전면무료화를 주장하기도 했었죠.
어차피 돈안되니 그냥 홍보용으로 뿌리겠다고요

예를 들었잖습니까 얼마가 가수에게 가는지 모르니 이해하기쉽게 3~4천원으로 설정한거 아닙니까? 제글에 3~4천원이 중요한 문제인가요?

스트리밍이 문제인건 다 알죠
그렇다라도 팬이 주구장창 가수 노래만 듣는건 문제 될건 없어요
그것도 그들 팬의 선택이니까요 그건 부정이 아니죠
인위적인 돈으로 프로그램 돌리는게 문제죠
그리고 스트리밍 아무리 많이 돌려도 가수에게 떨어지는건 진짜 쌈지돈이에요

문제죠.

이래서 UK차트나 오리콘처럼 음원+음반 다 따져야되혀

잡덕만세님//님이 보는 시각에서는 팬덤이 음반사는것도 삐뚫어진 팬심이라니까요~~^^;;
팬덤이 존재하는 이유와 가수와 팬의 관계를 잘 생각해보심이 좋을듯요~ㅎㅎ 조용필도 서태지도 그들을 빠는 매니악한 팬덤이 존재했으니까요

음반가지고 뭐라안했는데요? 스트리밍을 어처구니없게 음반에 비유하니 하는소립니다

가요 순위프로에 음원 비율이 너무 높은게 문제죠
저도 그렇지만 주변 다른 팬들 이야기도 그렇고
지지 가수가 컴백하면 손해 끼칠까 싫어서 좋은 다른 가수들 노래를 다운하거나
노래를 안듣는다더군요 특히 경쟁 가수것은요..
그러닝 음원 시장이 갈수록 줄어드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되내요
노래라도 열심히 듣게 스트리밍좀 없에면 어떨지..

참 힘들게들 살죠. 노래 좋으면 내 가수든 남의 가수든 듣고 사는게 즐겁거늘..

단순히 스트리밍만의 문제는 아니죠. 가온수치는 음원다운로드 비중이 훨씬 크니까요^^

문제는 스트리밍이 순위제 프로의 점수로 들어가는게 문제죠.
음원이야 한번 받으면 끝이지만 스트리밍은 무제한으로 돌리니까요.

음원시장을 개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죠. 여러 사이트에서 중복 다운로드, 중복 스트리밍
이런게 사실 불필요하잖아요~음원시장파이는 줄어들겠지만 공정성은 확실히 높일수 있죠.

또 국가에서 운영하는 음원사이트에 조작을 하려고 들면 그 책임은 몇배가 배가되니 쉽게 조작하려 들지도 않을테고 말이죠~ㅎㅎ

스트리밍 그딴건 뭐 하든지 말든지 별 신경은 안쓰지만 그게 음원순위제에 적용된다면
솔직히 문제는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무한 스트리밍 돌려봤자...하루에 1번 밖에 적용이 안될텐데요...
실시간은 1시간에 1번...일간은 하루에 1번 적용 일껄요...

그러니까 실시간 차트는 1시간마다 갱신되니까 1번씩 적용을 해주는데...
하루에 최대 24번 적용된 스트리밍은 일간차트에서는 하루에 1번만 인정해 줄겁니다...

그냥 스트리밍 자체가 없어지는게 해결이라고 보는데요?
물론 그걸 하는 팬들도 문제지만 사실상 스트리밍은 팬이라면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앨범을 한장씩 사주는것만큼 빠져서는 안될사항이라 불릴정도로 일상이 되어버린지 엄청 오래됬거든요.
스트리밍이 없어지지 않는한 사람 심리상 스트리밍을 절대 안할리가 없지요. 더군나, 순위제가 그렇게 유도하니.

어짜피 이미 물들어서...

아직도 음원순위나 방송사 1위가 가치나 명예가 있다고 여기시는 분들이 계시나요?

아는거 하나없는게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