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국방홍보원이란 조직은 이름만 국방이라는 이름이 들어갔지
조직구성을 보면 100% 민간인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군인이 군인 마인드로 군인을 관리해도 영내밖으로 나오면 관리가 잘 안되는 것이 현실인데....
애초에 민간인이 민간인 마인드로 군인을 관리하는데 이게 어떻게 사고가 안나나요 ㅠㅠ
방송만 봐도 국방흥보원 관계자들 이번 사건 처리하는 거 보면
애초에 뭐가 문제인지 조차 잘 모르고 대처하는 것이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민간인 마인드로만 생각을 하니...
그냥 안마시술소 간것만 문제인가 보다하고
현장검증하는데 애를 사복입혀서 내보내지 않나...
솔직히 군인 마인드라면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일이죠 ㅠㅠ
이런것만 봐도 애초에 국방흥보원이 연예사병들을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바로 보이는거죠
그냥 민간인들 다루듯이 그렇게 관리한 겁니다 ㅠㅠ
그러니 민간인들처럼 안마시술소 간것만 문제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계속 병치료니 뭐니 헛소리 하는거고
아무튼 연예사병을 앞으로 군에서 직접 관리하면 확실히 빡세지긴 빡세지겠네요
그리고 진짜 이번에 문제 일으킨 연예사병들은 앞으로 군입대를 앞둔 남자연예인들에게는 공공의 적이 될 가능성이 다분할 것 같네요
폐지 할 수가 없음
군 기강 조직력 문제 때문에 일반 부대에 연예인 섞는걸 극히 꺼려함
조직 특성상 연예인 본인은 열심히 하지만 선임들이 그냥 두지ㅇ않아서 잠자는 시간 빼고는 계속 싸인 머신 혹은 개인기 방출 머신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예 사병 조직이 탄생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