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도 쿨하지 못하게 자기 비난하는 네티즌들 있으면 일일이 고소하고 그러더군요;;;
자기가 대표이사로 있을 시절 나온 가수들 성과가 별로라 SM암흑기라 불리우는데 그걸 못참고 ㅎㅎ
그리고 내 어디서 본봐로는 동방신기 JYJ 나눠진 스토리도 외부 대형 회사들이 개입되었다고 하죠.
CJ/에이벡스...그래서 소녀시대는 유니버설과 계약, 샤이니는 EMI와 계약,
엠넷과 SM은 2009년부터 2011년 소녀시대가 정규3집 더보이즈로 활동하기 전까지 SM가수들 엠넷출연전무.

계약기간 끝나고 난 후 였는데 그걸 빼돌렸다고 말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요?

계약기간이 끝난 후였지만
그작업를 한 사람이 전직에셈이사란 것이 중요하죠.
싸이더스가 왜 사전에 전직이사를 영입할까요.
내부인이라서 에셈내부사정을 잘알고 있고 에셈가수와 매우 친하다는 것 때문이죠.
싸이더스가 정해익을 영입한게 다름이 아니라 HOT와 SES때문이고 나중에는 쓸모없어진 정해익를 해고합니다.

http://cafe391.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CJ&fldid=5Ic&contentval=01FAz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여기에 보니까 계약기간일때도 정해익이 HOT를 빼돌릴려고 했다는 군요.
하지만 김경욱에게 결려서 추방당하는데 결국 싸이더스로 이적하면서 결국 HOT를 영입했죠.

팬 한명이 카더라로 들은 이야기는 믿을 만한 소스가 아니죠.
그리고 계약기간 끝나고 자유의 몸인 상황에서 어느 누구와 계약할 수 있는건데
그걸 빼돌렸다고 말할게 아니죠..
사실 에쎔에서도 인기 제일 많고 자작곡으로 히트곡 여럿 만들어왔던 강타, 문희준 외에
다른 3명은 그렇게 큰 관심도 없었고요.
물론 에쎔에서 그3명한테도 재계약 제의는 했겠지만 강타,문희준만큼 좋은 계약은 아니었을거예요.
그냥 시장논리에 의해서 자기 몸값 대우 잘 해주는 곳으로 옮긴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약기간일때 이야기는 카더라라서 믿을수 없지만요.

싸이더스 이야기는 이수만평전에 나온내용입니다.  그정도라면 믿을만한 소스이죠.

싸이더스에서 뺏어갔다는 이야기는 이수만 본인의 말일 뿐이죠.
자기 자서전에  자기 혼자 그렇게 주장한 건데 믿을만한건 아닌듯..
자기가 좋은 제안을 안해줘서 떠난것을..

김경욱 마이너스의 손 맞는데 욱 하긴...ㅋㅋㅋㅋㅋ 그래도 심재원이라는 안무 인재 발굴한건 칭찬!

더 좋은 제안을 안해서 떠난게 맞겟지만
요구치를 올려놓아서 매니져가 전직하며 대려간건
먼저 회사 입장에서 보면 누구라도 뺏아간게 되죠
그냥 다른 회사랑 간것과는 같은 생각을 할수 없는건 당연한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