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목소리와 함께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는 미니언 군단의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가 지난 7월 3일 북미에서 개봉, 오프닝 첫 날부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미국의 박스오피스 집계 전문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슈퍼배드 2>는 개봉 하루 만에 흥행 수익 3,430만 달러(한화 약 391억 원)을 기록하며 보란 듯이 1위에 등극하였는데, 이는 순항하고 있던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 조니 뎁 주연의 <론 레인저>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