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으로 올려야지 한번에 두배 ㅋㅋ 이 안건 통과시킨 양반 월급 날로먹네

나라에서 담배값올리는 치사한 상술을 보고 깨닭은게 없는건가
근데 저거 오른다고 가수들이 더 버는것도 아닐듯...

다..토랭이로 몰려갈듯...

그래서 먼저 토랭이 잡아 족치고 있죠

담배 두갑 살 돈은 있어도

한달에 6000 원 내고 음악들을 돈은 없다라...

할 말이 없군요.

담배 피는 사람만 음악 듣는건 아니죠...

가수들이 더 벌수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달라! 만들어 달라!

자기들 수익이 확 떨어지니 당연 난리치겠지 ㅋㅋ 근데 문제는 음원 사이트만 돈 빨아대는
음원 유통 시스템이라는거...수익 분배 구조나 편법 상술부터 어찌 좀 해보던지 ㅋ

풍조도 방송, 언론 등 각종 매체들이 저렇게 만들어 가고 있지..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건
그냥 음원 사이트 돈벌기 위한 상술인데
각종 방송 , 어워즈에서 순위, 줄세우기에서 반영 비율이 높으니..

남이 소중하게, 그리고 애써서 만든 하나의 작품, 콘텐츠를 단돈 600원이 아까워서 구입을 안하는건
음악 들을 자격이 별로 없다 생각하고..

그냥 차라리 아이튠즈를 국내에 도입시키는게....

저렇게 올려서 가수들이 수익 올라간다면 기꺼이 지불하겠다만 중간유통 하는 색기들이 다 빼 쳐먹겠지. 근데 어차피 스트리밍 한 번도 이용안해본 나 같은 사람들에겐 의미 없구나.. ;;

저의 주변 사람도 네이버 뮤직 몇년 듣던놈이던데 탈퇴했더군요.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는건 맞는데 점진적으로 했어야 지요.

 너무 급격한 요금변화는 자제 했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월정액 3000원은 그동안 너무 싸긴 했어요 ㅠㅠ

월정액이 3000원이었어???너무 싼데...훗..
3000원 내고 1달동안 무한 다운받으면 1만곡은 받을듯...ㅋㅋ
아 그동안 왜 노래다운안받았을까..ㅠㅠ

다운이 아니라 스트리밍이에요...3천원은.
어찌됐건 전곡을 24시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데 한달에 3천원이면 싼건 맞지요

한달에 한번 6천원이면 그리 비싸지도 않구만...아니 싸구만 이런걸로 이탈할 사람이면 꽁짜로 주지않는 이상 이용 안할 사람들이죠

한달 3천 정도면 컴 켜두고 스트리밍으로 듣겠지만...

한달 6천원이면 스트리밍으로 음악 듣느니,
좋아하는 곡들은 건당 다운 받아 소장하고
컴 사용때는 인터넷 라디오를 듣는게 낫겠네요...

한달 6천원이 비싸지도 않다는 인식... 이게 무서운거죠...
한달 휴대폰 요금이 매달 6천원 추가로 더나온다거나...
인터넷 요금이 6천원씩 추가로 더나온다고 생각하면 엄청 비싸게 생각 될텐데...

그러니 가치관의 차이죠.

그래도 노래를 듣고 싶다하면 사는것이고, 저정도 돈내고 들을 마음은 없다하면
안사는 것이고요.

아이튠즈는 곡당 천원이 넘는다는데..

저는 콘텐츠의 가치에 비해서는 우리나라 한 곡당 600원은 비싸단 생각이 안드네요.

원래 그럴 목적으로 가격 인상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스트리밍 보다는 다운로드 쪽이 수익률이 좀 더 좋기 때문에 시장 자체를 다운로드 중심으로 변화시키려는 목적도 있다고 하네요

심하다...

전혀 비싸다고는 못느끼겠음... 어차피 스트리밍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3천원이나 6천원 큰차이 없을 것 같은데 나이가 조금 어린 친구들은 부담스럽기도 하겠넹. 근데 엠넷 스트리밍 계속 이용했었는데 월6천원인뎅;;;

가수에게 수익이 더 간다면 한달에 만원도 찬성한다. 현실은 이통사가 거의 다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