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앵거리는게 없는 이유가 발성연습을 많이 한것 같네요. 아니면 그나마 음색이 좋은 애들로 뽑았던가..일본은 언어의 특성상 발성적으로 지독한 단음(거의 목과 입안에서 형성되는 발성)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인의 굴절음(언어의 발음적 특성상 발성이 배에서 부터 끌어올리는 소리)은 앵앵거리듯이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일본인들이 노래를 못하는 이유가 그들의 언어에 맞게 발성또한 그렇게 진화되어왔기 때문에 노래를 불러도 비슷한 목소리에 앵앵거리는 특유의 소리가 많습니다. 일본인도 찾아보면 음색이 좋은 사람은 있을테니 이들을 뽑아서 발성훈련을 빡세게 시키면 그나마 들을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