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정말.. 감사합니다.. 6월 28일 저 서현, 서주현 이라는 사람의 탄생을 축복해 주셔서.. 저의 인생에서 정말 소중한 한 부분을 잊을 수 없는 사랑으로 채워주셔서.. 되돌릴 수 없고 멈출 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는 지금 이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과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내가 혹시라도 이분들에게 실망을 드리면 어떻게 하지?.. 늘 감사함과 중압감은 존재하지만 그럴 때 마다 지금 제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제 인생은 굉장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두를 만족 시키는 사람이 될 수는 없지만 한번이라도 저를 통해 작은 미소를 지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것 만으로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더 노력 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