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대한 오해소지가 있어 다른글로 작성할려고 했는데 그새 댓글이 달렸네요.
지우고 다시 작성할수도 없고 원...
근데 사회생활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리 잘 나가는 회사라도 이상한 직원이 회사 위신을 저해해는 돌발행동을 하면 회사차원에서 함부로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렴 연예기획사 입장에서는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가만히 있는 비와 연관된 김태희와 엠블렉 같은 애들도 까여야 하지요?
그러면 그 친구들이 도덕적으로 문제되고 비난받아야 하는겁니까?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지 않죠?
지금 기사가 속보로 나온 이 시점에서는 소속사 탓 하기는 이릅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듯 싶네요.
다른 관련 연예인들과 관련해서도 대박사건인데 왜 와이지만 집중조명을? 평생 잘 안다고 생각한 진짜 가족도 통제 안되는 갑작스러운 개인적인 돌출행동은 못 막는데...
패밀리를 표명하면서 가족처럼 개개인을 믿는 방침을 내 거는 연예소속사에 가장 큰 맹점이 개인 통제력와 조심성에 의존해야 할수밖에 없다는건데 사건터지면 뭘 그렇게 소속사가 공범인양 까는건 뭔지...
믿어서 생긴 사건인데 사건 터지자 마자 자초지종과 사건 상황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마치 소속사가 잘 아는 사건이고 책임이 있는것처럼 소속사 해명을 바라면 당장 해명이 쉽나요?
가족처럼 개개인을 믿는거에 가장 맹점이 개인 통제력와 조심성에 의존해야 한다는건데 뭘 그렇게 사건의 주범보다 소속사를 중점적으로 까나요?
그냥 일단 지켜봅시다. 이 기사도 속보라고 하잖아요.
님이 회사사장이면 회사내에서 터진 사건에 자초지종도 모르면서 당장 회사입장을 내세울수 있을까요?
내가 청렴결백한 이미지를 가진 님 회사에 입사해서 술김에 돌발행동으로 이미지 실추시키는 일은 얼머든지 있을수 있어요.
무슨 의미로 드리는 말씀인지 아시겠죠?
내가 와이지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관게자 드립을 치고 난린지...쉴드치면 무조건 그 관계자나 측근인가? 그럼 당장 터진 사건에 소속사가 무슨 대처를 하겠어요? 일단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대처를 하지요. 내 말인 무슨 뜻인지 이해불능? 섹븐이 드립치는거 보니 평소에 세븐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았나보군요. 객관적으로 이 일을 대처하는 글을 남긴 사람이라면 그런 단어를 안 쓰죠. 님도 단어 하나로 그런 선입견에 의한 편견을 얻으니 기분 어떤가요? 좋나요?
세븐이 집중조명되는 이유는 물론 박한별이라는 오랜 공개연인때문이지요.
방송의 요점은 연예병사가 너무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거였지만
출입업소가 안마방이라는 점이 네티즌들에게는 부각이 됐던거죠.
비의 경우에는 이미 한차례 폭풍이 휩쓸고간 상태라서 사람들이 예전만큼 관심을 안갖는데다가
아무리 김태희라는 A급 대박 연인이 있더라도, 안마방 문제에는 오랜연인이 있는 세븐이 더 질타를 받는게 당연하구요.
다른분이 말했듯이, 지금까지 yg가 해온 "사건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이 워낙에 뻔뻔한 스타일인지라.. 이번에도 똑같은 짓을 하고있으니.. 세븐은 물론이고 yg도 비난의 대상이 될수 있는거죠.
사건은 사건이고,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그사람의 지명도나 이미지나 전후사정에 따라서 욕을 더 먹을수도.. 덜 먹을수도 있다는건 당연한거구요.
왕도토리님처럼 너무 감싸기만 하셔도 역효과에요..
저도 와이지에 대한 지난일에 대해 쉴드를 치거나 감싼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만을 두고 한 말이지요.
지난일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지금일도 무조건 비난받아야 하는건 아니죠.
이번 사건은 속보입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지금 사건의 자초지종을 알아보고 처리를 할 시간이 필요한 겁니다.(그래서 사회생활을 예로 든거구요)
포털사이트인 다음에서 방금 속보라고 전해진 뉴스를 지금 봤는데 대뜸 이런 그동안의 선인견스러운 댓글이 달려서 하는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와이지 대처가 무리가 있었다면 이런 댓글 달지 않습니다.
내가 전에 yg의 과도한 부풀리기 언플을 왜 해서 yg 이미지만 깍아먹어서 안타깝다 한적 잇거든요
yg의 이미지는 가족적이고 타 아이돌 회사에 비해 아티스트적이고 자유롭죠
sm이 유별나게 까이는것에 비해 yg이미지가 좋은건 가족적이고 자유로운뎅 잘하기 때문이엇죠
실적에 대한 과도한 언플은 뭐 회사를 능가하고 인터넷 관리하면서
이렇게 그져 사생활적인것 으로 끝내면서 별 제재 없는건 진짜 생각할 문제내요
지켜보는것도 좋지만 요즘 갈수록 yg의 행보가 가족적인것보다 방만 해져서 진짜 안타깝내요
주식으로 확 뜬후 너무 변한 느낌
yg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초심으로 돌아가 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