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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0 08:54
[방송] '라스' 나나 "학창시절 놀았다고? 돈은 안 뺐겼다"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3,961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3062000302357484

또한 MC들이 "학교 다니면서 돈 뺏기고 그랬냐"고 묻자 나나는 "돈은 안 뺏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난 왜 이렇게 쫌 놀았다는 애들에게서 매력을 느끼는것일까요.
이런쪽 이야기가 있는 계보가 좀 있죠..

어제는 오랜만에 구라가 나오는 라스를 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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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븅연아 13-06-20 09:23
   
뇌가하야면 이래서 문제인듯..
학교다닐때 양아치짓한게 안창피하다니.......
부끄러운줄모르고 저래떠드니
10대들이 양아치짓 하는걸 부끄러운줄모르지
무한의불타 13-06-20 09:24
   
전 고등학교를 실업계 입학을 해서..다른 친구들이 야자에 시달릴때
전 젊은날의 추억들을 많이 쌓으며~ 놀았죠~ ㅋㅋ

재수 할때 부터 열심히 공부 한 스타일~ ㅋㅋ
20년 전의 시간 이지만 아직도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넘쳐 나네요~ ㅋㅋ
지미페이지 13-06-20 09:35
   
놀았다는 게 어떻게 놀았는지에 따라 다를텐데
그냥 놀았다는 것 만으로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애들 돈뺐고 괴롭히는 건 용서가 안되지만.
애들 삥뜯은걸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조폭이랑 친하다는 걸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연예인들은 정말 답이 안나오더군요.
지구정복케 13-06-20 09:51
   
꼭 놀았다는게 양아치짓을 했다라는건 아니라서...
짤방달방 13-06-20 10:31
   
저기서 놀았따 함은 일진 그런건 아닐거 같은데.. 보통 요샌 다 어느정도 학창시절까지 밝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가 찔리는 경우엔 애당초 학창시절 어땠다 이 얘기 자기가 먼저 못꺼내죠.
갸라미 13-06-20 10:56
   
저건 학교다닐때 공부안하고 말그대로 놀았다는거...두발규칙 안지키고 교복 줄이고 공부시간에 자고...아니면 학교를 늦게 나오거나. 그래서 항상 담임에게 혼나는..공부보다 미용에 신경 쓰는 아이.

여기까지는 뭐 서로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수준은 아니며 학교에서 흔히 보이는 아이들. 여기서 삥뜨ㄸ고 폭력을 행사하면 그때부턴 사회악.
톰요크 13-06-20 11:03
   
솔찍히 어설프게 놀고 어설프게 공부한 그저그런거보단 낫지
월렛 13-06-20 12:31
   
좀 놀았다는데 돈을 뺏겼냐고 물어봐? 뺏었냐고 물어야 하는거 아님?
잡덕만세 13-06-20 12:42
   
나쁜짓은 안했다는 발언은 쏙빠졌네
♡레이나♡ 13-06-20 13:40
   
놀랐다고 안좋은 이미지로만 생각하는건 좀...
플로에 13-06-20 22:49
   
놀아도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노는 애들도 있어요;;;
그냥 수업에 안 들어온다던가 야자 땡댕이를 친다거나... 공부 안 하고 밖에서 활동 더 많이 하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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