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17 18:44
[해외연예] 현직 회계사, 미스 USA 선발 "불공평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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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가정사를 이기고 코네티컷 주립대에서 재무회계 및 법학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현재 프루덴셜 그룹 하트포트 지점에서 회계사로 재직 중이다. 향후 대학원에서 MBA를 전공하고 싶다는 그녀는 "알코올 중독 부모를 둔 아이들의 절반이 이 같은 중독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전했다.그녀는 미스USA에 발탁된 후 "우리가 누군가에게 한걸음 가까이 갈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의미 심장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대회기간 SNS 등을 통해 격려해 준 팬들에게는 "불행하게 모든 분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지 못했다. 나는 그들에게 좀더 가까이 가고 싶다"고 긴밀한 유대감을 강조했다.미스 USA는 전체 51개 주에서 모인 미인들 중 단 한명을 선발하는 대회다. 에린 브래디는 미스USA에 선발되면서 오는 9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출전권을 얻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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