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이틀 간의 서울 공연으로 첫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 연속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의 세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다. 또한 지난 2007년 여름 데뷔 이후 6년 갖는 첫 단독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여는 공연이기도 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번 서울 공연 이후 세계 곳곳을 돌며 단독 콘서트를 열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