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32)이 음주음전을 하고 자수를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 출두 직전 행적은 식당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세윤은 29일 새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인근 경찰서로 향한 것으로 <스포츠서울닷컴> 취재 결과 드러났다. 목격자는 "29일 오전 4시 무렵 식당에서 유세윤을 봤다. 바로 옆테이블에서 혼자 라면을 먹더라"며 "연예인을 봐서 신기했는데 음주운전과 자수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경찰서로 향하기 직전 식당에 들른 것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