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는 반한이라기보다는 일빠에 가깝죠
일본에서 오래 활동했고 심지어 그라비아 사진집까지 낸적도 있고요
가수로도 활동했지만 배우든 가수든 뭐 그렇게까지 도드라진 성공을 했다고는 보기힘들었지만
대만인이 일본에서 그 정도만이라도 성공한것이 대만사람들 입장에서는 무척 자랑스러웠던 일이었는지 당시 대만에서는 국민적인 영웅에 가까웠죠
일본에서 한류 열풍 불기전에 대만사람들의 대표적 자랑거리 중 하나가 비비안수 였으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비비안수가 반한이라고까지 보기는 힘들 것 같은게...
문제의 그 김치사건(김치는 일본꺼다고 했다는)도 소문만 무성하지 정작 방송을 했다는 그 영상은 그 어디서도 확인할 길이 없고요
그외에는 딱히 비비안수가 한국을 비하하거나 혐오하는 발언을 한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한국활동을 할 생각이 있는지
한국에 대한 립서비스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아무도 관심가지는 한국 사람들이 없다는 거 ㅠㅠ
일딘 중화권은 얼굴빨 배우해서 성공하면 거의 100% 다 가수도 겸직합니다.
비비안수 일빠라기 보단 대만에서 활동하면 자연스럽게 일빠되죠.
대만 자체의 분위기가 일본꺼라면 대만에서도 바로 유행하고
연예인들도 방송국도 일본여행간 예기랑 일본관련된 일을 자랑스럽게 예기하고..
하지만 대만 특유의 재미가 있어서 자주 봐요. 특히 한국깔때 졸 귀여움 ㅋㅋ
틀린거 바로 잡아주고 싶을때도 있지만 3자입장에서 볼수있게 해줌.
싫은건 대만 여자 말투. 스!버. 니~~까아안 마~ 너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