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유리는 극 중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 역을 연기한다. 이종석과 서인국도 유리와 함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유리는 KBS 2TV ‘못 말리는 결혼’, SBS ‘패션왕’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한 바 있다. 유리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노브레싱’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브레싱’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올해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수지같이 조연으로 자기 케릭터에 맡는 역활과 히트로 인기 끄는것도 중요하고
이런 저예산 영화에 주연으로 끌고 나가는 경험을 얻는것도 중요하죠
시청률이나 흥행도 아주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역시 경험이죠
10년 못나가도 한번 초히트치면 뜨는게 연기 인생입니다
지금은 초대박을 찾기전에 자기 스팩부터 닦는것도 중요하죠
실패해도 그 경험은 돈주고도 못사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