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음반은 팬덤의 화력에 판매량이 비례합니다.
아이돌그룹은 데뷔 초반에, 팬덤의 기본 규모가 어느 정도 잡히죠.
약소한 규모의 팬덤으로 시작한 씨스타는 팬덤 확장에 비해, 훨씬 거대한 대중성을 얻게 되다보니 저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최근 곡들의 힘도 컸고, 장기간 꾸준히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레 대중성을 얻게 되지요)
대게 아이돌그룹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기는 시점부터는, 새로운 팬덤의 유입이 힘들게 되죠
- 데뷔초반 생글생글할때 빵~ 뜨면 팬덤이 엄청나게 불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