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윤시윤이 소녀시대 춤을 선보인다.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 맨발의 친구들'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로 떠난 맨친 멤버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24시간동안 인도네시아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새벽부터 일어나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 위치한 청과물시장을 찾았다.
그곳에서 찾은 일거리는 40KG에 육박하는 과일을 지고 나르는 겐동. 일거리를 얻기 위해 청과물 시장 한복판을 배회하는 일곱 명의 '맨친' 멤버들. 그들은 서로 경쟁자가 되어 일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때 사과가게 주인 딸이 등장하고, 일거리를 독차지하기 위해 예능초보 시윤과 몸뚱아리 현중은 소녀시대 '지(GEE)'를 열창하는 동시에 춤까지 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의 소녀시대 변신은 12일 저녁 4시 55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