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김 누나가 만들어주신 토르티야. 진짜 맛있어요. 피곤하실 텐데도 아침부터 새벽촬영까지 틈틈이 만들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동료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할 토르티야를 만드는 데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촬영분량이 많아 피곤할 수 있는 김혜수는 요리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김혜수 조권 전혜빈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직장의 신’ 촬영장 분위기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김혜수가 지난 5일 촬영 현장에서 토르티야를 100여 인분이나 즉석에서 만들어 동료배우와 스태프에게 간식으로 제공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역시 미스김은 강철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