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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6 19:36
[보이그룹] 전효성, 볼륨 몸매가 죄?…"달리기할 때 가슴 붙잡고 뛰어"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676  

기사 이미지
 
..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이수영·시크릿 멤버 전효성·송지은, 배우 손성윤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 같은 딸을 둔 한 30대 주부가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주인공 주부는 "딸이 남자처럼 머리를 자르고 가슴에는 붕대를 감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전효성은 "저는 학창시절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할 때 남자 아이들의 시선이 느껴져 가슴을 붙잡고 뛰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고민녀의 딸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일부러 남자처럼 하고 다닌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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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패는스… 13-05-06 19:47
   
기사가 글을 잘못 쓴거겠죠?
가슴을 가리고 뛴거겠지
붙잡고 뛴다는건 양손으로 잡는다는건데 ㅡ,.ㅡ;;
     
Schwarz 13-05-06 19:50
   
디테일하게 설명하기 싫어서...
걍 넘어가겠음....
     
LuxGuy 13-05-06 20:59
   
설마 손으로 쥐고 달렸겠어요 ㅋ 팔짱끼듯이 했겠죠 ㅋ
          
토끼패는스… 13-05-06 22:36
   
팔짱끼고 한거면 걸친거죠
붙잡고란건 잡았다는 말인데요 ㅋ
근데 이렇게 말하니 좀 그러네요ㅡ,.ㅡ;;
너무 야하게 흘러가네;;
               
Schwarz 13-05-06 22:46
   
팔로 감싸서 붙잡았다고 표현할수도 있죠
말랑한감자 13-05-06 20:09
   
잡고 뛰는 모습을 상상해 버렸네여....ㅜㅜ
konadi2 13-05-06 20:38
   
너무 흔들리면 민망하니까 안 흔들리게 가슴 밑부분을 잡고 고정을 했다는 이야기인??

음??

또 상상해버렸군..
뿡뿡이 13-05-06 21:37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름.
     
플로에 13-05-07 10:48
   
222222222222222
남자들은 여자의 고충을 모름.
          
핼신사랑 14-05-01 15:19
   
여자들 중에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없음 13-05-07 15:03
   
A컵B컵고충 모르겠음 ㅋㅋㅋ내꺼보다 작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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