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구시대적 사고 방식으로 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저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세계는 국제화 시대가 되어 있고.. 한류의 컨텐츠도 그기에 맞게끔

국제적인 요소를 가미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싸이의 곡 과 mv 모두 한류 컨텐츠 입니다.

그러나, 싸이의 그 우스광스러운 mv 를 보고  리얼이라고 판단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정보가 어두운 사람들이나 할 소리 입니다.. 이미.. 국제적인 싸이는 미국 방송에서 조차 자신의 강남스타일

이라는 mv 에서 풍자적인 요소를 설명을 하고 아주 정상적인 사람으로써 인터뷰 하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싸이와 대한민국이 우스광스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숙한 사회에서만

이 풍자와 해학 코미디 같은 것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보다도 성숙한 사회속에서 살고있는 미국인

들은 당연히 알고 있죠.. 이처럼 세계속에서 통용되는 개념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것이지..

싸이가 섹스코드와 우스광스러운 면으로 인기를 끈다고 생각하시면 큰 착각입니다.

지금 시대에 문화를 서양껏 동양껏으로 구분 짓는 것 조차 어리석은 착각 입니다.

그 서양의 문화란 것 자체도 이미 동양의 싸이의 음악을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젠틀맨은 풍자 뮤비잖아요. 젠틀맨 젠틀맨 하지만 실제 뮤비는 전혀 젠틀맨과 거리가 먼 남자의 모습이잖아요.
공공시설물 발로차고, 어린애들 공뺏고, 어르신들을 부려먹고, 여자 함부로 대하고... 이런 걸로 요즘 젊은이들의 잘못된 젠틀맨, 쿨맨의 사고방식을 비꼬는 뮤비잖아요.

전 처음 한 번보고 와 대박 재밌게 풍자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괜히 사쇼 마쇼 등 거부감일게 쓰셨네.

저도 이런 이야기 은연중 들은 적 잇기에 어느 정도는 공감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만큼 무지 하지 않아요
님처럼 느끼는 사람도 잇겟지만 풍자코드로 받아 들이는 사람이 더 많겠죠
풍자와 우스깡 스런 게그 요소가 아닌 진짜 음악 다운 음악으로 세계인의
관심 가지는게 진짜라는 소리도 들엇지만
음악이란 자체가 보면서 들으면서 즐기고 공감대 형성하면 그게 좋은 음악이죠
싸이는 싸이 답기에 인기가 잇고 공감대 형성 하는것이라 생각하내요
좀더 점잖고 고급 스러운 이미지의 음악은 다른 음악인의 몫이죠
그에 어울리는

진정한 문화사대주의는 외쿡애들이 우리를 안좋게 보면 어떡하지 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심한 거요 이정도 뮤비하나 수용 못할 옹졸한 한국 문화가 아니었소. 우리 선조들도 이정도 풍자와 성적 위트는 넘치고도 남는 분들이었는데 역사 공부는 아예 손을 놓은 듯 하오. 그리고 논점 일탈도 유분수지 싸이 뮤비에 갑자기 원나잇이 어떻고 낙태가 어떻고 갖다 붙일걸 갖다 붙이쇼 좀. 싸이 뮤비 하나 보고 그걸 풍자로 이해 못하고 한국 애들은 다 저렇게 노는구나 라고 생각한다면 그 외쿡놈 수준이 밑바닥인 거고 그런 교양 떨어지는 편협한 애들까지 신경쓰면서 노심초사 하는것도 자국 문화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러는 사대주의의 발현이요..정말 당신네 애들이야말로 그렇게 키우지 마쇼. 그리고 글을 쓰려면 같잖게 누굴 가르치려는 투로 쓰지 마쇼. 뭐 내 댓글 정도는 받아줄 깜냥이 된다면 상관 없소만 또 보고 발끈할거면 담부턴 이따구로 쓰지마쇼. 싸이가 비꼬고 싶었던 a mother FUCKER gentleman이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었을거란 생각이 드는구만..ㅉ

다른거 다떠나서,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저러며 노는 구나" 라고 생각하지나 않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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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가 총질해댔다고,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럴꺼라고 외국인들이 생각할까요?
김연아가 피겨 퀸이라고 해서 , 모든 한국인이 피겨를 잘 탈거라고 생각할까요?

아니죠, 그건.

싸이라는 가수의 컨텐츠가 싫으면 안들으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영상물 등급위원회에서
나이에 맞게 처리를 하고 방송국은 그 심의기준에 맞게 재단할 겁니다.

그럼 된거 아닙니까? 그 컨텐츠를 보고 즐기는 사람을 비하하고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질스럽고 난잡한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욕하는 당신이야말로 참 편협하고 옹졸해보이는 군요.

글쓰시고 본전도 못뽑고 ...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않해주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장문의 뻘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