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순정녀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순정녀들은 MC 신동엽도 해봐야 한다며 거짓말 탐지기를 건넸다.
대표로 나선 솔비는 "나는 순정녀들을 상대로 19금 이상 수위 상상을 해봤다"라는 질문을 던졌고, 신동엽은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으며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이어 거짓말 탐지기가 작동되며 잠시 정적의 시간이 흘렀고, 결과를 기다리던 신동엽은 갑자기 흥분하며 "없다고! 없다고! 없어"라고 소리 지르며 결과가 나오기 직전 거짓말 탐지기를 박살 내 버렸다.
장난 섞인 모습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는 신동엽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동엽신 상상이라니까....왜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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