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잘남에 노력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을 안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김태희는 서울대로 밀고 나갈때부터 싫었지만 장옥정 1부는 봤어요.
연기력논란 이전에 감독과 작가의 자질, 아니 적부적격부터 따져봐야 하는게 아닌지 생각들더라구요.
대놓고 역사왜곡. 인물들을 띄우려고 심어둔 무리수들.. 이런 드라마에 시청률이 7%씩이나 나온다니
김태희의 미모가 과연 묻지마본방사수 할만큼이었나 싶어요.
단순히 여배우의 미모를 감상하려 시청한다면 차라리 미모의 여배우가 출연한 야동을 찾아서 보는게
화끈하고 좋을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