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 결과는 상대국 연예인 및 스포츠 선수 중 친밀감을 느끼는 사람을 최대 3명까지 선택하는 것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의 김연아를 고른 일본 국민이 42%에 달했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선택한 한국인들은 26%였다.
이 밖에도 일본 국민들은 김연아 외에도 아이돌 그룹 카라(18.8%)와 원조 한류 스타 배용준(15.3%), 최지우(14.2%)를 꼽아 여전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스포츠 선수로는 김연아에 뒤를 이어 8년간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했던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은 10.4%를 받았다......
한국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일단 선택을 해야 된다는 기준하에서 추린 순위라 그런 것 같네요
아사다 마오가 국내에서 26%나 나온것도 같은 맥락일 듯 ...ㅠㅠ
일본을 좋아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일단 뽑아야 하니...
일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을 선택한 기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