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후 가요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싸이와 함께 가인이 출연하는 것으로 최근 확정됐다. '젠틀맨' 뮤직비디오 촬영은 이번 주말 국내 모처에서 시작하며 연출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조수현 감독이 담당한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강남스타일'에 이은 후속 작품인 관계로 촬영 전부터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7월15일 공개돼 현재 싸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 15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 단일 영상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섹시 여가수 현아가 여주인공 격으로 출연, 싸이와 말춤을 추며 지구촌 팬들의 주목을 함께 받았기에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과연 어떤 여자 스타가 출연할 지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 와중에 가요계의 대표 섹시 여가수 중 한 명인 가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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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하고있으!!!!!!!!
싸군...또한번 확하고 터뜨려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