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뭐 액면은 맞는 말인데...
그런데 또 모든 성상납이  개인의 욕심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회사에서 너 하나만 희생하면 팀원이나 회사모두 잘된다는 식으로 꼬시는 경우도 있고...
저 사람이 널 찍었는데 연예계에서 생활하려면 저 사람 눈 밖에는 벗어나면 안된다는 식으로 권위와 직위를 이용한 폭력에 가까운 성상납도 있고...
또 질 나쁜 소속사들의 경우 협박을 해서 이루어지는 성상납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쉽게 말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신매매당해서 격리된 와중에 하는것도 아닌데..
협박을 하면 녹취하고 신고를 해야죠
증거모아 신고해도 그런자들 처벌 안받는다면 그게 진짜 어쩔수없는거라 말할수있죠

솔직하게 성상납 과정자체가 본인의 판단이 크죠

자기몸을 희생하느냐 마느냐는 누가 대신해주는게 아니죠

자기의사에 반한 성행위의 강요나 협박은 성폭행이란 범죄입니다.
여성이 성범죄 당하고 희생되어야 존재가능한 집단 자체가 썩어빠진 성범죄집단입니다.
폭력과 협박 또한 경찰신고를 해야하는 성범죄입니다. 못하겠다는게 더 이상합니다.
물론 이러한 종류의 성범죄는 일반회사와 단체에서도 빈번합니다만, 모두 불이익을 겁내
그런 성범죄를 허용하는것이지요. 그런 여성들 자체가 성범죄가 가능하게 만드는 공범입니다.
 
불이익을 당해 출세에 지장이 올꺼라는 두려움이 진정한 이유. 그외는 이해불가능입니다.

사유리가 방송에서 제안 해왔는데 거절하니까

그 방송에서 하차하게 됐다고....했다는데요 ㄷㄷ

방송가안에선 비일비재하겠죠...

음.. 그런 체험 때문에 저런 말은 직설적인게 아닌 돌려 말한것 같네요.

내부고발하면 매장당하는 분위기도잇죠

사유리말도 틀린게 아니지 
  하지만  이 사회 자체가 그걸 거부하면  불이익이 온다는거지... 
      씁슬하내요

사유리도 이미 쓴맛도 많이 봤겠구나..
중심 잃지 말고 잘 풀리길.

사유리 발언대로 선택은 어디까지나 자기 선택 맞습니다.

저걸 가지고 사유리를 비난하는 인간이야말로 생각이 짧은 인간이겠죠.

자기 의사와는 상관없이 뜬금없는 성상납 제의를 받게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불쾌할 수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는 건가

사유리 말이 틀린 말은 아니죠. 문제될 거리도 아니고...

하지만 방송연예계에 진출해서 약간이나마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라면 모를까, 막 진출하려는 사람이 이런 제의를 받았을 때 거절하면 불이익을 받고 그로 인해 진출자체가 좌절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걸 거부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그리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윗분들 그러니까.. " 자 기 선 택 " 이라니까요..

사유리 말이 정답임...

무슨 불이익이니 어쩌구 저쩌구 다 따지고 결론은 에스 노를 선택 하는 것은  자기가 선택 하는 것임..

자기 선택이 아니면.. " 성 상 납 "  이  아니라 " 강요에 의한 " 강 간 " 이라고 표현 하는 것임 ??

강간은 형사 처벌 대는 것으로 박모씨 사건으로 잘 아시겠지요.. 그러나 성상납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임...

성상납이 싫어서 연예계 차별을 받으면.. 신인인 경우 힘들다고 하던데..

그럼 그것을 극복 하던가  연예계를 떠나면 됨... 그것도 자기 선택임..

그걸 몰라서 이런 얘기들을 하는 줄 아시나요?

성상납 제의가 오로지 그것을 받는 사람의 선택의 문제다라고 한정한다면, 그것을 수락하는 것은 그 사람이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잘못또한 그것을 선택한 사람의 몫이다 라는 부당한 논리가 성립될 수있기 때문이죠.

성상납 제의는 단순한(평등한) 선택의 문제가 아닌 거절했을 때의 불이익이라는 패널티가 딸린 불평등한 선택이라는 겁니다.

물론 권력에 의한 약자를 유린하는 불평등 관계겠지만,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연예인 이라는 직업에 대한 시선이라고도 할까나.
그정도 미모와 몸매, 노력이라면 다른곳에서도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다라고 믿기때문.
성상납 까지 하면서도 유지해야하고 출세를 위해 감수해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몇몇여성들의 발언또한 현실을 잘알기 때문에 나오는말들.
사유리와 장경아의 말마따나 선택의 문제.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자 다 알면서
달려든건 너희들이잖아? 그녀들의 독설은 자칭 피해자인 그녀들에게도 향하고 있지요.

거절할경우 여기저기서 짓밟아서 크지못하게할듯.....
워낙 더러운 바닥이라...........
늙다리 스폰들이 하나씩은 다잇을듯........

음 맞는 말인데 왜 논란이 되는건지
연예인 되는것 보다 성상납이 더 싫으면 거절하고 떠나면 된다는

근데 방송연예계 성상납은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다 있음.
더 근본적으로 접근하자면 성상납이라기보다, 성 팔아가며 자기 성공을 이루려는 인간과,
그런 무뇌여자들을 수요하려는 사람들이 맞물려 수요와 공급을 이루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그런 맛을 본 인간들이 만만하게 보이는 여자들한테 접근하는 것이고...

솔까 미국은 아예 몸 팔아서 방송에 진출하는 게 한 루트이기도 함.
우리나라도 돈 가진 놈들이 당연히 접근을 하겠지. 돈은 썩어나게 많고 쓸 곳이 없으니...
일본은 AKB같은 국민급 아이돌이 기자부터 정계까지 다 성삽납하는 거
2년전인가 폭록된 적이 있었는데 이슈도 안 되고 결국 뭍혔음 =_=
아라시 같은 국민 남자 아이돌이 포르/노 여자배우와 돌림빵해가며
정기적으로 성 푸는 나라가 일본임. 어느 나라고 할 것 없이 돈과 권력 가진
개자식들은 넘치지... 대만 경우는 아예 대놓고 연예인 몸값 차트가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A급 여자배우하고도 잘 수 있는 나라임;;

맞는말이네여...
성상납같은 일이 생기는 연예계 풍토도 당연히 잘못되었지만
선택은 자기가 하는거져
밥한끼 사라는것도 아니고
성상납하라는건데 당연히 거절해야하는거겠져

상납하는 사람도 잘못이란 열린 의견이라 생각됨

이익을 얻고 못얻고의 문제라면 사유리의 말도 맞는다고 보지만

문제는 거절했을시 불이익이 따라온다는 거겠죠. 그리고 수치심...

저런 발언은 이런 작지않은 문제를 합리화 시킬수 있고 제2의 장자연 사태등이 또 벌어지지 않을까요.

이글의 좀 빗나가는 글이지만..
전 사유리말보다 성상납을 요구하는 나쁜놈이 더 논란이 되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마음같아서 국민들이 힘을모아 그넘을 찾아서 매장해버리고 싶지만말이죠 ㅠㅠ
애초에 그런 접대를 바라는 것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

다른것 보다 성상납을 거절 하면 본인한테 피해가 온다는게 문제...

2222
거절하는순간 그 바닥에서 살아남을수없게 만들죠.
사실 그게 문제

똥이 무서워 피합니까 드러워서 피하지

무슨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합리화들 해대는지...오로지 자신만의  선택이지...
불이익과 자신의 성을 파는 것을 비교하는 자체가 문제인거지.
사유리말은 미래의 불이익보다 자신의 성을 상납해가면서 연예인을 하느냐 마느냐는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라는건데....

연예계도 사람이하는일인지라

역시 어쩔수없군염

자신의 선택인건 맞지만 이미 계약이 되어있는 경우 법으로 교묘히 사람 하나 골로 보냅니다
계약 전과 계약 후는 어느정도 구분해줘야됨요

여성부가 할일은 쓸데 없는 법 만들 생각말고
이런 일을 해야죠
말이 쉽지 의지가 단단해도 가진것 없는 여자 입장에서나
맘약한 여자는 무서워서도 거절치도 못할수 잇죠
여성부에 고발하여도 불 이익 안당하게 보호하는게 여성부가 진짜 할일인뎅
거절하면 보복당하닝 가진게 잇는 사람은 몰라도
이일에 모든게 걸린 여자는 선택이 쉽지 않을듯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