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15 03:46
[방송] [오프더레코드] 사진기자들에겐 불친절했던(?)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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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프리오, 왜 그랬어요? 2013년에는 할리우드스타 입국 풍년입니다. 이제 막 세 달여가 지났을 뿐인데 방한한 스타만 해도 벌써 6명이나 됩니다. 여기에 최근엔 그 이름도 찬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까지 첫 방한을 했죠. 그러나 그 이름만큼 일정 또한 아름다웠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그의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기자들은 디카프리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컸다고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당초 공항 입국 때부터 약속했던 동선에 따라 이동하지 않아 사진도 많이 못 찍게 만들었을 뿐더러, 프레스 컨퍼런스 중 '촬영 불가' 사인을 주기까지 했다는군요. 그의 모습을 담기 위해 많게는 6시간까지 기다리기도 했다는데 사진기자들에겐 너무한 처사였습니다. 이에 다수의 사진기자들은 포토타임 이후 철수하겠다고 선언, 기자회견장 그림이 우스워질 뻔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레드카펫 행사는 사진기자들에 의해 전면 보이콧 됐다는군요.역대 내한 스타 중 최악의 기억을 남긴 디카프리오. 그가 홍보대행사 측에 이 같은 비협조적인 요구사항들을 내건 것인지, 해당 회사 측의 과잉 보호였는지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을'의 입장인 사진기자들의 씁쓸한 마음은 누가 달래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유명한 스타라지만 사람 대 사람이 일하는 현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쉬이 가시질 않네요.
◇ A양, 화끈히 밝힌 C군과의 열애설 '님 좀 짱인 듯' 톱 여배우 A양은 생긴 것과는 달리 성격은 '상남자'인 듯합니다. 최근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A양은 2013년 시작과 함께 가장 화끈한 열애설로 한반도 및 아시아 전역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러나 톱스타 A양의 열애설은 그 자체 이상 연인 C군과 관련한 문제로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여러 논란들 속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두 사람. 특히 컴백 시기가 가까워져 갈수록 A양은 집중되는 이목에 엄청난 부담에 시달렸을 겁니다. 그래서 제작보고회 전 과열된 관심을 진정 차원에서 사전 기자 초청 간담회를 열게 된 것이죠. 당시 자리한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A양은 열애설 질문을 받을 완벽한 태세를 갖추고 등장했다는데요. 시원시원하게 답변해내는 그의 모습에 주눅 들어서였을까요. 예상외로 질문 수위도 높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A양이 나서서 "우리는 아직 시작하는 단계일 뿐"이라며 "드라마 감정 선에 큰 영향을 미칠 만큼 연애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었다"고 쿨하게 얘기했다고 합니다.이외에도 A양은 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고 합니다. 당시 열린 기자간담회는 A양이 제작보고회에 자신의 열애설로 민폐를 끼칠까 싶어 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에 촬영 중이던 여배우 세 명만 자리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미모 A양의 등장에 동석한 한류스타 B양이 오징어가 됐다는 후문. 이 드라마는 4월에 방영될 예정이니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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