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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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2AM 이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응급실行, 수술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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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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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2AM 이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에도 컴백 활동을 강행한다.
2AM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9일 "이창민이 마비성 장폐색증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장패색증은 장 운동이 중단돼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이창민은 8일 오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끼고 한 차례 응급실 신세를 졌다. 그러나 당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이며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이창민은 9일 오전 일산 백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은 후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설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오전에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수술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AM이 1년 만에 컴백했는데 이렇게 몸에 이상이 생겨, 이창민 본인이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해, 당분간 방송과 뮤지컬 '삼총사' 스케줄은 그대로 소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DB)
전원 wonwon@
뮤뱅 첫방 할때
힘들어 보이더니 역시나 ㅠㅠ 창민아 힘내서 다시 무대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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