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도 광고 완판남의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유준상을 모델로 선정해 많은 효과를 누렸던 기업들이 이미 유준상과 재계약을 완료하거나 재계약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최근 유준상은 농심 ‘백산수’의 새 얼굴로 선정 돼, 신규 모델 계약 건도 성사시키며 업계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유준상이 모델로 있는 아웃도어 상품 CJ 로우알파인의 경우 지난해 CJ 오쇼핑 전체 매출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하나 SK 카드 등도 유준상 효과를 톡톡히 봐 광고주가 몹시 흡족해했다”고 귀띔하며 “유준상이 갖고 있는 신뢰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소비자들과 광고주 모두 좋아해 유준상의 광고 파워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요즘 확실히 잘나가긴 잘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