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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2 16:27
[방송] 최윤영 "친언니 대학졸업후 자원입대, 대위 전역"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482  

 
 
최윤영은 "언니가 입대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 좀 어이없었다. 서울에 있는 좋은 학교를 졸업해 돌연 자원입대를 했기 때문이다. 언니가 군대갈 때 가족이 함께 울었다. 입대한 뒤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언니가 입고 갔던 사복이 집으로 배송됐는데 어머니가 그때 또 우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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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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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패는스… 13-02-22 17:05
   
완전 요즘 아들 군대가고 우는 부모같네요;;
왜 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죽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군대가 사람 못살곳도 아니고 하긴 본인은 괴롭긴 하지만
난 군대 갈때 아무생각도 안들던데 1급현역 뜰때만 가기 싫다가 1달지나고 무덤덤해지던데
훈련소 입소할때 연병장 나갈때 그때 실감나고 그렇게 가서 조용히 살다 나왔는데
요즘 못견디고 xx하고 하는거 보면 이해를 못하겠음
10년전에 내가 군에 있을때도 편했다면 편했는데 나올때 더 편해지던데 지금은 더할텐데 왜 xx하고 하는지;;
근데 다시 가라면 못가겠지만 특히 전차병 ㅡ,.ㅡ;;
전역 하는 그날까지 작업이랑 훈련있어서 뺑이치다 나온 기억이 있어서
     
야블리코 13-02-22 17:18
   
ㅎㅎ 님도 만약에 아들 군대 보낼 시절이 온다면 마음이 쟌 해질걸요?  미래는 징집병이 없어지겠지만요...
     
샤방 13-02-22 17:19
   
부모마음이 다 그런거..딸이든 아들이든 걱정되는건 마찬가지니.
     
아싸가오리 13-02-22 20:29
   
그런 감흥이 없다니

신병훈련 받을때 부모님한테 편지도 안보내고 받지도 않으셨나 봅니다.
샛바람 13-02-22 17:14
   
아 스물살되서 신체검사받고 하니 군대가기 무지싫더만 영장나오니
이왕갈거 더빨리 가자고 지원입대했었는데...
여자들이야 정말 본인의지아니면 갈필요없는데 저렇게 대학까지 졸업하고
자원입대했으니 어머니가 안울수가 없겠군..
영장군 13-02-22 19:14
   
그래서 어떻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으면 좋았을낀데,,,
작은아버지 13-02-22 21:00
   
호정이네.. ㅎㅎㅎ
맥거리 13-02-22 22:02
   
전역 할거면 왜 자원 입대한거지?  경력으로 취업에 도움 될려고 그러나?.... 난 영원히 군인 할려고 자원 입대한줄 알았는데...............
글구 애기 들어보면 80년대 이전 군대는  정말 군대 가면 동네에서 잔치 해준다고 하더군요....
왜냐하면 그때 군대는 사람을 사람 취급 하는곳이 아닌걸 다들 알기 때문에...
군대가면 정말 큰일 나는줄 알던 시기이기때문에....
잰마 13-02-23 08:19
   
호정이가 본명이 최윤영 이었네요..첨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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