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반감기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약물이 우리체내에 분해될때는 이 성분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반감기를 거치면서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원래복용한 약의 양이 100이고 이 약의 반감기가 하루라면 이 약은 다음날이면 체내에서 50만이 남게 되고 그 다음날에는 25씩 남게 된다는 거죠
어떤 약이든 약에게는 고유한 반감기가 있기 때문에 이 반감기를 이용해서 복용한 날의 역추적이 가능한 겁니다,.
다만 약을 한번 복용한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꾸준히 복용한 경우에는 이전에 먹은 약의 반감기가 중첩되므로(이를테면 3일전의 먹은 약의 성분이 25가 남아 있고 어제 먹은 약의 성분이 50이 남아 있게 됨으로 ) 약물검사가 다소 복잡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데이트 강간약이라고 불리우는 물뽕의 경우에는 반감기가 매우 짧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검사가 늦어질 경우에는 약물검사에서 약성분이 검출이 안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신문뉴스에서 나온 몇줄보고 저넘이 나쁜넘 이년이 나쁜년..
멀보고 그리잘나서 사건결과도 나오기전부터 본인이 판단하고 욕하는지 이해를 못하겟네..
본인이 그리 잘나고 앞뒤정황사정 사실을 어찌안다고 판단욕하는지...
그리 맞게 잘판단하고 빠르게 안다면 왜 여기서 저러는지모르겠네...
지혼자 결론내리는건 누구나 할수있지 그게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걍 판단하는건 누가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