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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8 08:57
[아이돌] 연기돌을 만들지 못하는 SM왕국의 비극, 이유는 뭘까?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3,719  

http://news.nate.com/view/20130117n14874?mid=e0102

[미디어스] 오죽하면 'SM의 저주'일까?

1997년이 응답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이돌이 그룹을 내버려두고 개인 활동을 한다는 것은 '배신'이라 불릴 만큼 금기시되는 행동이었다.하나가 전체이고 전체가 하나라는 인식이 강했던 그때까지만 해도 개인 활동이라는 것이 그룹을 내팽개쳐두고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그룹을 와해하는 불온적 씨앗이라 염려를 받는 일이 다반사였다.하지만 이제는 21세기다.이제는 아이돌이 대놓고 티비 앞에서 사장님을 향해 "개인 활동 좀 주세요"라는 투정을 부리는 시기다.개인 활동 없이 그룹을 지키는 멤버가 각광을 받던 지난 세월과 달리 이제는 오히려 개인 활동이 없는 아이돌은 바보 취급을 받는 시대인 것이다.심지어 그룹 활동이 개인 활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정도로 치부하는 아이돌도 적지 않다.

생계가 어려워 한 우물만 파서는 먹고 살기 어려워진 요즘, 틈새 공략을 노리는 아이돌 또한 존재한다.그룹으로 구성된 아이돌의 개인 활동은 솔로 앨범과 예능 고정 출연과 같은 보편적인 일거리를 시작으로 뮤지컬과 연극을 비롯한 티비 밖 공연 활동으로 시선을 돌리는 수준으로 다양해졌다.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누구나 흔하게 뛰어들면서도 유달리 어렵고 까다로운,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성공하고 싶어 하는 아이돌 개인 활동의 꽃은 연기자로의 데뷔가 아닐까.

아이돌 -> 연기 활동의 절차를 익숙하게 각인시킨 것은 일본 아이돌 문화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정확히 말하자면 일본 최대 규모의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자니스 사무소'가 바로 전설의 시작이다.이미 80년대 이전부터 꾸준히 자사의 아이돌을 브라운관에 투입시킨 자니스의 저력은 어느 순간 방송사와 맞먹는 권력이 되어버렸다.어느 드라마에 인기 있는 연기돌을 출연시킬 때면 마트의 1+1 전략으로 다소 인기가 적은 이제 막 키워지기 시작한 어린 아이돌을 함께 투입시킨다든가, 자니스 소속의 아이돌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오프닝, 엔딩 음악은 반드시 자니스 소속 아이돌의 음악으로 구성된다든가. 심지어 동 시간대에 자니스 소속의 아이돌이 여러 방송사에 출연할 수 없도록 경고하는 것은 물론, 초상권을 엄격히 따지는 사장의 규율에 따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의 야마시타 사진을 실내화로 대체한 경우도 있다.

이런 방식은 국내의 한 아이돌 기업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바로 최근 국가마저 건설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이돌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말이다.자니스 사무소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유사성에 의문을 갖는다면 그것은 당연하다.SM 엔터테인먼트의 멘토가 바로 자니스 사무소이며 SM 엔터테인먼트가 지향하는 최종 목표가 그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상하다.이토록, 일본의 성공한 연기돌 문화를 꽃피운 자니스 소속사를 빼다 박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워너비 기무라 타쿠야는 커녕 단 한 명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으로 시청률과 대중의 인정을 동시에 받은 설득력 있는 연기돌이 탄생하지 않았다.오죽하면 SM의 저주일까? 지난 SM 출신의 아이돌이 출연했던 드라마의 시청률을 재확인하면 그저 참담하기만 하다.일단 SM의 이사님, 선배 아이돌 강타의 성적부터가 좋지 않았으니. 그가 출연했던 KBS 드라마 러브홀릭은 내 인생 최악의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그 밖의 유노윤호 출연의 맨땅에 헤딩, SM 연기자 이연희와 아이돌 최강창민이 주연으로 만난 파라다이스 목장을 비롯하여 역시 SM 소속 아이돌- 에프엑스 설리와 샤이니 최민호의 단독 주연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난폭한 로맨스의 소녀시대 제시카, 최근 SM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기돌로서 다져지고 있는 남자 윤아 최시원의 아테나, 포세이돈, 드라마의 제왕까지. 애국가 타임을 위협하는 수준의 절망적인 시청률도 있고 최악의 숫자를 겨우 면한 드라마도 있었지만, 문제는 하나같이 이 작품들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으며 출연했던 SM 연기돌에 대한 반응은 시청률보다 더 나쁜 수준이었다는 점이다.그나마 SM 연기돌중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윤아 역시 뭘 찍어도 된다는 KBS 일일극 너는 내 운명의 기록적인 성공을 제외하고선 나머지 드라마의 성적과 대중의 평가는 참담한 수준이었다.

운 역시 지독히도 나빴다.맨땅에 헤딩이나 파라다이스 목장과 같은, 어차피 안 될 것을 짐작하고 넘어가는 농담 같은 수준의 드라마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이리스2라고 부를 만큼의 물량 공세를 쏟아냈던 아테나와 근사마 장근석과 윤아가 함께 호흡한 사랑비, 무려 명민좌 4년의 휴식을 깨운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까지 높은 기대치에 비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가져가지 못했던 것이다.

아무리 연기하는 아이돌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쁘다고 해도 최근에는 그런 평가가 섭섭할 만큼의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는 아이돌 또한 적지 않다.이미 몇 번의 작품으로 대중에게 큰 신뢰를 얻게 된 JYJ의 박유천의 경우 이제 아이돌치고는-이라는 평가가 서운할 만큼의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고, 응답하라 1997에서 네이티브 수준의 사투리 연기로 좋은 평을 받았던 에이핑크의 정은지나 첫사랑 신드롬, 수지 신드롬을 일으킨 미스에이의 수지 또한 작년 한 해를 휩쓴 인상적인 연기자이며 아이돌 출신의 연기돌이다.

문제는 단순히 숫자놀음을 떠나 SM아이돌에 대한 대중의 전반적인 인식이 나빠질 정도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만족스러운 평을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비록 시청률이 낮을지언정 작품의 퀄리티가 높거나 연기자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면 대중의 평이 나쁠 수가 없다.하지만 그토록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도 SM의 아이돌이 얻은 수확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남은 것은 연기력 논란이 부른 아이돌 연기자에 대한 불신뿐이었다.일례로 작년 연기력 논란으로 대중의 비난을 심하게 받았던 배우 중 이연희와 제시카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들은 모두 SM 소속의 연기자와 아이돌이다.제시카가 출연했던 난폭한 로맨스와 이연희가 출연한 드라마 유령은 드라마와 다른 배우들에 대한 평은 좋았지만 이 드라마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마저도 두 배우를 심각하게 질타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적절한 시기와 선택을 좌우하는 센스가 부족했거나 어쨌거나 연기돌의 기본인 연기력이 재앙 수준이라서. 하지만 나는 최근까지 SM아이돌이 출연한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위화감'을 마주하며 이것이야말로 그들을 밀어내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한마디로 SM의 아이돌은 작품에 투입된 그 순간까지도 지나치게 SM 같다.너무나도 매니악하다.

90년대, 하얀 풍선과 노란 풍선이 부딪치던 그 시절. DSP는 따라쟁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만큼 집요하게 SM의 성공을 뒤쫓아댔다.그 수준도 너무나 노골적이었다.HOT가 다섯으로 성공하자 그들은 곧 하나를 더 붙인 6인의 젝스키스를 만들었고, 세 명의 SES가 등장하자 곧 한 명을 더 붙여 4인의 핑클을 내보냈다.교실은 SM파와 DSP파로 나누어져 있었다.희한하게 SM 소속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반드시 SM을 선택했다.그것은 DSP파 역시 마찬가지였다.하지만 그토록 첨예하게 맞부딪히면서도 우리들은 당시 유행했던 노래방에 갈 때면 어김없이 DSP의 노래를 선택했다.커플과 예감, 루비와 내 남자친구에게 같은 노래들은 멜로디가 쉬웠고 대중적이었으며 주로 사랑을 노래해서 아이돌의 팬이 아닌 사람과 마주해도 부담 없이 그 노래를 선택할 수 있었다.마치 어른이 된 기분이었던 것이다.하지만 HOT의 노래들은 한마디로 관상용이고 무대용이었지 노래방에서 신나게 외쳐 부르며 하나가 되는 대중적인 음악은 아니었다.톡 까놓고 말해 어르신들 앞에서 '아이야' 따위를 부를 수 있겠는가. 나는 모르는 일본 애니메이션 노래를 부르는 오덕후 친구를 마주한 기분이었을 것이다.
  ............................
맞는 이야기도 있고 아닌것 같은 이야기도 있는것 같으네,,
일본이나 미국사례를 보아도 아무튼 한 회사만 너무 크게되면 문제가 있다는것 만은 분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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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대… 13-01-18 10:00
   
아이돌이 카메라 쳐다보는거랑 연기자가 카메라 쳐다볼때 느낌이 다른건 사실임

김치찌게에 마스타드 소스 뿌린 느낌?

에이핑크 은지는 완전 잘하던데...거의 전문 연기자 수준

사소한 태클인데 수지랑 유천은 에스엠 아닙니다.
     
롤케이크 13-01-18 10:03
   
사소한 태클인데 사진은 기자가 SM vs 非SM 비교하려고 붙여논거.
롤케이크 13-01-18 10:02
   
근데 수지는 건축학개론 거품이 좀 있어서 그렇지. 탈아이돌급은 아닌데... 정은지도 사투리 연기 말고 표준말로 해봐야... 밍키유천은 평타 치는 정도...
     
품격있는대… 13-01-18 10:06
   
수지는 연기 잘해줬어요

은지는 거의 미친 연기였고...

그게 사투리였든 거품이었든간에

모든 상황이 다 받쳐줘도 받아먹지 못하고 발연기소리 듣는 아이돌들이 더 많습니다.

역량차이라고 봐야지 않습니까?

믹키유천은 모르겠네요 안봐서..
          
롤케이크 13-01-18 10:13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ㅎ
정은지 1997 연기에 대해서는 저도 잘 했다고는 생각 합니다만 미친 연기까지는 ㅋ
정극에서 잘 하다가 사극가서 어색한 배우도 있고 사극에서 잘 하다가 정극에서 어색한 배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정은지의 경우 표준어로 연기하는걸 봐아한다고 말한거

그리고 수지가 건축학개론이나 빅에서 탈아이돌급의 연기를 했다고는 개인적으로 동의를 못 하겠네요 ㅎ (물론 전 수지를 좋아합니다. 남... 남자니까)
               
품격있는대… 13-01-18 10:50
   
보는 사람이 어색하지 않고 감정이입만 된다면 연기 잘하는거죠.

수지가 탈아이돌급 연기라곤 안했어요

그냥 보기에 딱히 어색해보이지 않았다는거죠.

아직도 생각나는데 자다가 하는 첫키스씬..명장면이라곤 못해도

건축학개론 보신분들은 그 장면 떠올려지는 분 많을겁니다.

그 정도만 해도 합격점입니다.

요새는 워낙 발연기가 많아서 보기에 어색하지만 않아도 합격점 줄 만하다는거죠..

그리고 은지는 역할에 거의 동화되었다고 보는데..

사투리연기쪽은 전문연기자 수준으로 잘했다고 봄.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돌임
          
갑론을박 13-01-18 10:39
   
은지 연기를 높이 평가하시는 마음은 와닿지만
부산 사투리에 억척 센 캐릭터가 아닌 전혀 다른 캐릭터,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도 한번 지켜봐야할거 같습니다.
               
영장군 13-01-18 16:12
   
맞습니다.
부산 사투리는 사투리만 잘써도 아주 잘하는것 처럼 보이기 땜시...
그외의 연기를 봐야 될꺼 같네요.
공감 백퍼.
          
탱탱9 13-01-19 02:54
   
은지가 연기가 잘한건맞는데 미친연기라고하기엔
너무주관적인 평가인데 그냥 개인적으로 미친연기같았다고말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괜히 반발심이날만한 발언은 팬이든 안티든 조심하는게 좋을것같군요
지구정복케… 13-01-18 10:28
   
기사가 기자 자기 주관이 그냥 확 들어나 보이네요.ㅋ
모라고라 13-01-18 10:45
   
너무 있는 척 하니깐 문제.. ㅋㅋㅋ
그 버릇 좀 고쳐라~sm
추적60인분 13-01-18 10:46
   
요즘 배우를꿈구는사람도 아이돌로 갈아탄다고하던데...
도제조 13-01-18 12:21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원작이 너무 재밌어서 봤는데
주연들 연기가..... 오글.....
♡레이나♡ 13-01-18 13:39
   
아그대는 너무 오글거려서 보다 말랐... 그리동 윤아가 나온 드라마는 재밌었는뎅
darak 13-01-18 15:47
   
누구나 연기의 길을 갈수있지만...  그룹으로 얻은 인지도에 빠져서
함량미달인 상태로 성급한 투입.  이게 주요원인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한 아예 외모나 능력이 연기쪽은 아닌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한우물만 타도 성공하기 힘든 세상인데.....
66만원세대 13-01-18 17:46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이돌이라할지라도 일단 연기를 하게 되면 배우와 같은 눈높이에서 연기를 평가하는 반면에...
일본은 아이돌들의 연기력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죠
그리고 기성배우들의 평균적인 연기력이 우리나라 배우들이 훨등하게 높기 때문에 연기를 같이 못해도 연기력이 뛰어난 우리나라의 기성배우들과 같이 연기하는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못해 보이는 점도
어느 정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기무라 타쿠야의 경우도 기무라가 연기를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죠
딱 자기가 잘하는 스타일의 캐릭터 외에는 연기의 변화 폭이 거의 없고 감정 표현폭도 상당히 좁죠
오죽하면 기무라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제목과 내용만 다를 뿐 캐릭터는 다 똑같다는 말까지 있겠습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도 이런점이 sm 연기돌들의 실패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제 생각에는 배우든 가수든 일단 얼굴부터 되는 애들을 뽑고 그 다음은 가르치면 된다는 sm의 트레이닝 방식이 가장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정해진 유형의 주조연만 탐하는 sm특유의 1등주의도 sm 연기돌들의 연기폭을 제한하는 한가지 요인인것 같기도 하고요...
결론은 sm특유의 일종의 기업문화(?)가 가장 큰 장애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짭짭 13-01-18 22:01
   
어렸을때 부터 댄스,노래등 틀에 짜여진 트레이닝 방식은 말씀하신것 처럼 연기에 있어서는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연기 수업을 오디션 보기전 하루만 받은 정은지양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의 하나도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하이하이루 13-01-18 19:37
   
박유천은 눈물연기는 잘함....근데....눈물연기 빼고는 조금 오글거리죠ㅋㅋㅋ 뭐 못하지 않고 평타는 치는거 같고...수지도 뭐 잘했고...은지는 연기 정말 잘하던데...근데 사투리말고 표준어로 하는 연기도 봐야할거 같구요....시원이두 잘하지않나?? 시완이도 그럭저럭 잘하구....나머지는 모르겠네요....안봐서ㅋㅋㅋ
tkseksmsrjt 13-01-18 20:06
   
연기돌은 웃긴 이야기고 그건 연기 생활을 지속적으로 얼마나 하냐에 달린 문제죠
지속적인 연기 활동후 자기 개발을 해서 틀을 깨야 가능한 이야기고
아이돌이건 신인은 일단 좋은 작품 만나는게 더 중요하죠
이슈되는 작품 만나면 뜨는거고 안니면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묻히죠
진짜 연기돌 타령 할려면 아이돌 때려치고 연극무대도 돌고 올인해야
그나마 약간이라도 가능할런지
궁그레이 13-01-19 04:52
   
연재협에서 무도까는 모냥세보믄 위에 발연기하는 아이돌 전부 간판내려야하는거아님?개념없게 기획사버프로 정통연기자 밥줄끊는 애들인데 ㅋㅋ 솔직히 아이돌이랍시고 연기하는애들 1/10 봐줄만함 나머지애들은 다 거적대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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