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이라고 해도...오연서가 어제도 본인 입으로 말하더군요 우결에서 이준에게 보여준 본인 모습이 가식이라 말해서 속상했다고...가상 결혼생활이지만 어느정도 마음 가는데로 했다는 소린데....어제 진짜 바람피다 걸린 모양세....너무 보기 불편했긴했어요....이제 더이상 몰입도 안되고 하차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방법일듯..
라스에서 이준 좋다고 그렇게 살랑거리더니, 된장어장관리여시녀의 최후라고 보면 됨...리얼을 가장한 예능이라서 오연서에게 도의적 책임이 있는 건 확실함..그래서 정형돈이 하차했고..유인나가 출연 못 한 것이죠..아님 유부남, 유부녀, 공인커플들도 출연 못 할 이유가 없죠..우결이 그런 프로그램이죠..ㅋㅋㅋ
근데 프로그램 자체가 '결혼'이란 모티프인데 애인이 있다는게 참; 하차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ㅡㅡ; 애인이 있으면서 이런 포맷의 프로그램을 한다는게 뭐랄까.. 감정몰입이 안되느니 이런 한가한 소리가 아니라 -_-; 그냥 완전 어불성설이잖아요? 예능은 예능으로 봐라 그러는데 그러면 유부남 유부녀들이 나온다고 하면 사람들이 예능이니까~ 라면서 잘도 가만히 있겠음 ㅋㅋ 빠순이니 뭐니를 떠나서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길.. 여기에 감정몰입까지 하며 난리부르스를 추는것도 웃기고 또 이 프로그램 안보는 사람들이야 하차하든말든 관심도 없으니 빠순이니 뭐니하는 소리만 할것이고.. 제작진이 참 골치아프겠음.. 오연서 좀 호박씨 깔거같은 관상이더니 ㄷㄷㄷ 참나.. 하여간 희한한 일도 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