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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1 23:27
[기타] 수영 원빈 열애설 악플에 상처받은 수영 어머니 글
 글쓴이 : 낭만폐인
조회 : 3,187  

daum_net_20130110_102022.jpg

지옥같았던 어제 하루..밤새 잠을 잘 못잤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일이던 깨닫는 지혜를 주셨다 믿었기에 

내가 당한 고통에는 모두 그 이유가 있었다. 그래서 평안할수 있었고 버티고 살아올수 있었다. 

그런데 이건 뭐 왜냐고 묻기에도 의욕마저 상실되는 일이 재밌으세요, 하나님? 

자식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세상의 도마위에 얹혀져 난도질을 당하는데도 해줄게 없다. 

이렇게 아픈데 하나님은 괜찮으십니까? 

사람을 살리고 밟는땅이 축복받게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해달라는 기도에 이것이 그것이다 하십니까.. 

분하고 아프다. 아이가 말한다. 나만 잘하면 돼..내일이면 다니자나가 엄마.. 

엉엉 울면서 소리쳐도 마땅한데 저렇게 엄마를 위로한다. 그래서 난 부끄럽다.



악플러들아...너네가 던진 부메랑 그대로 맞길 바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Romantic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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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가이 13-01-12 00:05
   
가생이 방송/연예란에 제가 수영&원빈 열애설 올렸었는데 가생이에도 그런 분들 생각보다 많더군요. 기준이 애매하긴 하지만 당사자가 보고 상처받을 정도만 되도 악플이라고 가정한다면 나름 렙이 높은 분들 중에서도 꾀나 있었던것 같네요.

아무리 만인들 앞에 서고, 만인들 입방아 위에 오르내리는게 연예인이란 직업이지만, 안보인다고 말 툭툭 뱉는 거 보면 우리나라 넷상에서의 에티켓 수준은 2ch애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네요. 물론 포털싸이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네티즌 수준에 맞춰서 연예계도 좀 강경하게 나갔으면 좋겠네요.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 및 유언비어 배포는 다 고소미 처묵처묵~!

얼마전 수지 입간판 성추행도 그렇고 강경히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들, 나아가서 한명의 네티즌이 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이런 인터넷 문화는 물려주면 안되지 않을까요? 어제 기사에서 lol이란 게임 도중 부모욕을 하는 일반 게이머를 고소한 사건도 있었죠. 둘을 고소했는데 나이가 19살 22살.. 어린 객기라고 생각하기에 정도가 지나친거 같네요.

어찌어찌 흘러 네티즌 에티켓까지 이야기가 흘러들어왔군요 ㅡㅡ; 수영도 수영 어머님도 아픈 상처 언렁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도제조 13-01-12 00:17
   
나이좀 있으신분이 트위터도 잘하시네
쁘힝 13-01-12 00:25
   
처음 나온데가 디시 드라마갤 어떤팬분들이 루머 만들었죠.. 그게 기사화되면서 수영이만 까였다능;;
     
욘바인첼 13-01-12 09:11
   
그게 원빈이 수영하는 낚시기사로 시작했습니다.
그걸로 웃고 넘어갔는데 디스패치에서 1월1일에 톱스타 스캔들 터트린다고
예고 기사가 나간뒤
Jyj빠순이가 악의적으로 원빈과 수영으로 조작해서 퍼트린 루머입니다.
누가 퍼트린지 다 놨는데
Sm에서 고소미 안쳐먹이는게 신기할뿐이죠 ㅋ
          
tkseksmsrjt 13-01-12 13:22
   
그런 낚시 가사에 진짜인양 가짜인줄 알면서 내는 발기자에
그런건 알던 말던 상관 없이 까는 악플러
정치인만 욕할 필요가 없내용
똑같다는..
          
하이하이루 13-01-13 00:15
   
JYJ팬들이 악의적으로한게 아니라....디씨 mbc드라마갤에서 만든 루머입니다....좀 알고 말하세요....
크리스탈과 13-01-12 02:39
   
수영이 말대로 벌써 묻혔음 ㅋㅋ
쪽빛하늘0 13-01-12 04:17
   
싸이와 윤아에 이어 수영과 원빈.
소시는 이런 루머도 당대 최강의 상대로만이네요.^^
그래서 역시 대단한 소녀시대.

담 차례도 준비해야죠.
남자는 동건이로 준비했는데...장동건이라고...
태연으로 할까??파니로 할까?? 유부남과의 피할수 없는 운명같은 사랑?? 이렇게...ㅋ
그리고 끝나면..겨울연가에 나왔던 그 넘 이름이 뭐더라..??
암튼 갸랑 유리랑...어뗘??ㅋㅋ
가생의 13-01-12 05:53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그러네요. 줘 패야 말을 쳐듣고 후벼판만큼 후벼파주면 그제서야 그 아픔을 알고..ㅋㅋ 도대체가 먼저 남을 배려해서 행동하는 이런게 없음. 진짜 욕나옴 ㅋㅋㅋ 이딴색히들이랑 같은나라 산다는게 짜증나서 ㅡㅡ.. 멍청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연예인이 누구랑 사귀든 말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아이유도 그렇고 비도 그렇고 이거도 그렇고.. 진짜 문디같은 인간종자들.. 본인 삶의 우선순위를 어따두고 사는건지 철없는 색히들ㅉㅉ 원빈이 수영이랑 사귀든 지나가던 똥개랑 사귀든 그게 뭐가 도대체 욕할거리고 난리브루스를 출 거리냐 진짜 머릿속이 어떻게 되먹은 구조들인지
     
아아죠아지 13-01-12 10:15
   
22.. 저두 우리나라 좋아하지만 그런사람들 정말 짜쯩납니다 중국 욕할게 못되요 우리나라도 이상한사람 정말 많음 ..
삼만리 13-01-12 10:43
   
수영이 걱정만 했었는데 이렇게 가족들까지 아파할줄은 몰랐어요ㅠ
까칠해요 13-01-12 11:04
   
저도 생각보다 악플이 심해서 안타까웠는데....솔직히 왜 수영이가 욕먹어야 되는지 아직도 이해 안가는 1인.....위에 보니 jyj팬들이 루머 만들었다고 하니..정말 그가수에 그팬인가 봅니다...미성년자도 폭행하는 그룹 팬질하는 팬들인데...sm안티짓이라면 나라도 파라먹을 팬들이죠 ㅋㅋㅋㅋ
♡레이나♡ 13-01-12 13:19
   
나쁜 악플러들 제발좀 생각좀하길 ㅉㅉㅉ
tkseksmsrjt 13-01-12 13:19
   
가수들이 경쟁하는순간 음악시장이 영화나 드라마에 훨 못미치는 순간
 연기자>가수 구도는 어쩔수 없을듯 하지만
걍 안어울린다 하면 되지 뭔 인신공격을 하는지
울 수영이 이상형은 소지섭인뎅
미노 13-01-13 01:58
   
정말 잔인한 말 하나 하자면..

대중은 이미 이 일을 잊었다는 거.....
맥거리 13-01-13 08:19
   
욕을 누가 하나요>?    욕을 하는 사람은 드물걸요?    그건 일부 여자팬들의 극성이 확대되서 언론에서 과장되서
그렇지.....대부분은 관심 없거나...또는 대부분은 사실이라면 축하하거나 그냥 좋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사실이 아니라도  연예비지니스계에서는 흔한일이고.... 역기능도 있지만...연예비지니스 특성상 순기능(?)도 존재하는건데.....  주님 까지 애기하면서 걱정하는 가족들은 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는거 같음

한국 특유의 보수성이 여기도 약간은 참여된거 같음
항칼 13-01-14 13:34
   
믿는 사람 거의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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